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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필] 유스필필러 생산능력 2배 증설, 유스필 내년 매출 2배 목표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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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필] 유스필필러 생산능력 2배 증설, 유스필 내년 매출 2배 목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알에프텍 유스필이 히알루론산(HA) 필러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해 급성장하는 국내외 필러시장 선제 대응에 나선다.알에프텍 유스필은 필러 생산능력을 현수준의 2배 규모로 증설한다고 6일 밝혔다. 알에프텍에 따르면 현재 유스필의 필러 생산공장은 사실상 풀가동 상태다. 지난 2017년 출시한 HA필러의 해외 수출용 브랜드인 ‘샤르데냐(SARDENYA)’는 부작용 없이 안전하며 물성이 우수한 필러로 인정받으면서 해외시장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더해 이달 초 내수용 브랜드 ‘유스필(YOUTHFILL)’을 공식 출시함으로써 시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에프텍은 내수용 필러 브랜드 ‘유스필(YOUTHFILL)’을 11월부터 공식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수출용 브랜드인 ‘샤르데냐(SARDENYA)’는 2017년 시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알에프텍 자금력과 유스필의 품질 및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K-뷰티 대표 필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